개강 7일 차인 오늘은 먼저 어제에 이어서 UXUI 디자인 입문 4주 차 숙제를 했다.
프로토타입으로 앱이 움직이는걸 보니 신기했다. 다양한 옵션들이 있는데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궁금해졌다.
누르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기존 버튼보다 영역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Move In과 Move Out 방향이 오른쪽에서 들어오고 나가니까 둘 다 오른쪽으로 설정했는데, 들어오는 건 왼쪽방향, 나가는 건 오른쪽 방향으로 설정해야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오른쪽에서 밀고 들어오는 형식이 된다.
이어서 5주 차 강의를 들었는데 디자인에 대한 이론을 배우다 보니 정말 신기했다. 모든 디자인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기 편한 디자인은 디자인 원리의 대비, 균형, 위계 등을 지키고 있었다.
튜터님이 이 밈을 보여주시면서 이게 시각적 위계라고 하셨는데, '디자이너는 이런 밈을 보면서도 디자인 원리를 파악할 수 있구나' 싶었다. 평소엔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자세히 보니 큰 텍스트가 먼저, 그다음 시선이 움직이는 곳에 따라 텍스트가 쓰여있다. 예시가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오후엔 5주 차 숙제를 시작했는데, 내가 쓰는 앱에서 예시를 찾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늘 안에 끝내지 못했다. 내일 오전까지 꼭 마무리 지어야겠다. 숙제를 하면서 평소에 앱을 많이 안 쓰고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앱을 깔아서 테스트도 해보고 분석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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