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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TIL (Today I Learned)

[WIL]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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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프 개강 1주 차가 마무리되었다.

일주일 동안 피그마 강의, UXUI 디자인 입문 강의, 피그마로 클론디자인 만들기를 동시에 진행했다.

2주 차 강의부터 내용이 어려워져서 한 번에 이해가 되질 않아서 답답했는데 클론디자인을 만들면서 적용하다 보니 이제 감이 오는 것 같다.

 

당근 클론디자인

  • 메인페이지 Default, Hovering, Scrolling-Default/Hovering, Popup
  • 내 물건 팔기(프레임 이름을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서 임의로 Sell이라고 적었다.)

내 물건 팔기 화면까지 완성하고 싶었는데 제출 시간이 가까워져서 한만큼만 정리해서 제출했다.

완성은 못했지만 제법 앱처럼 보여 뿌듯하다. 내 손으로 앱을 만들어보다니 너무 신기하다!

페이지 수에 비해서 컴포넌트를 많이 만들었는데, 하나하나 만들면서 공부가 많이 되었다.

 

클론디자인 하느라 UXUI 디자인 입문 강의는 아직 2주 차밖에 듣지 못했지만 UXUI 디자인 이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강의 내용은 난이도가 높지 않았는데 숙제가 분석하는 것이다 보니 머리를 많이 써야 했다.

해야 할 것이 점점 쌓이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시간 안에 끝내려고 노력해야겠다.

이번 주 회고

  • 어려움>이해가 안 됨>답답함>어찌저찌 해결>뿌듯함의 반복이었던 일주일이었다..
  • 피그마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기초 없이 팀과제 먼저 했으면 따라가기 벅찼을 것 같다.
  • 개인과제지만 팀원들이 있다보니 혼자 하는 과제여도 외롭지 않았다!
  • 오토레이아웃 리사이징.....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 배리언츠와 프로퍼티를 어떤 디자인에 적용해야 할지 헷갈린다.
  • 프레임, 바, 버튼 등 이름을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 내가 만든 것 컴포넌트가 잘 움직이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하다. 프로토타이핑도 얼른 배우고 싶다.
  • 당근은 클론디자인, 사운드클라우드는 UI를 분석했는데 평소엔 아무 생각 없이 쓰던 앱을 하나씩 쪼개가며 분석하니 재미있었다. 
  • 디자인 씽킹은 아직 좀 어렵다... 스스로 퍼소나를 만들어서 상상해야 되는데 자꾸 내 의견이 개입되는 것 같다. 사례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

다음 주 목표

  • TIL/WIL은 21:00전에 제출하기
  •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아티클이나 유튜브 자료 등 찾아보기
  • 강의수강일지에 강의 내용 다 적으려고 하지 말기! 어차피 노션에 잘 정리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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