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05/29

오전에 피그마 활용법 (1) 4주 차 강의를 수강했다.

컴포넌트와 인스턴스, 배리언츠와 프로퍼티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버튼이 디폴트 상태일 때, 누르고 있을 때, 눌렀을 때, 사용할 수 없을 때 각각 색이 다르면 앱을 잘 사용하고 있다고 느껴졌는데 디자인할 때부터 사용성을 고려해 만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상태 배리언츠 (State)

Default(Enable): 기본

Hovering: 마우스를 올려놓은 상태

Pressed: 눌린 상태

Disabled: 비활성 상태

 

 

오후에는 숙제 제출을 하고 클론디자인 제작 계획을 세웠다.

첫날에 인터파크 트리플 앱을 클론 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4강까지 수업을 듣고 보니 좀 더 직관적이고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앱으로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1. 당근 앱에서 어떤 부분을 클론 할 것인지

2. 기존 앱 화면 캡처

3. 어떤 컴포넌트가 필요할지 초안 짜기

순서로 진행했다.

 

 

그리고 3강에서 배운 폰트와 컬러 스타일을 먼저 만들어 봤다.

트리플 앱은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과 세컨더리 컬러인 파란색이 비슷한 계열이었는데, 당근은 프라이머리 컬러와 세컨더리 컬러가 차이가 나서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

 

 

당근의 여러 기능에 대해 분석해 봤다. 앱을 하나씩 뜯어보는 것도 공부가 되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계획했던 만큼 클론디자인을 할 순 없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해봐야겠다.

아직 오토레이아웃, 인스턴스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복습을 좀 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