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당근 클론디자인을 했다.
오전에는 오토레이아웃 리사이징과 인스턴스, 배리언츠와 프로퍼티 수업을 한번 더 들어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살펴보았다.
Fixed | 고정값 | 공통 |
Hug | 자식 콘텐츠에 맞춰서 조정 | 부모 컨테이너만 쓸 수 있음 |
Fill | 부모 컨테이너 에 맞춰서 조정 | 자식 콘텐츠 만 쓸 수 있음 |
상단, 하단 메뉴바를 만들고 나서 아이콘을 적용해야 하는데, 아이콘을 직접 그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임의로 네모박스를 만들어 Large/Medium/Small 사이즈로 적용시켰다.
메인 페이지를 만든 후에 Material Icon 플러그인에서 아이콘을 다운로드하여서 정리했다.
네모박스로 사이즈를 구분해둬서 아이콘 적용과정은 빨리 끝났다.
사이즈만 만들어두고 바로 아이콘을 적용하는 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 고민해 봐야겠다.
당근 메인페이지(Default)와 Hovering 화면까지 만들고 제출했다.
디폴트 상태일 때는 +글쓰기 버튼이 있고, 드래그하면 버튼이 +로 바뀌길래 디폴트 상태는 375*812로 만들고 호버링 화면은 드래그할 수 있게 좀 더 길게 만들었다.
사진은 실제 당근에서 올린 것처럼 보일 수 있도록 구글에서 중고거래 이미지를 찾아 넣었다.
아직 1차 과제지만 지역이랑 시간도 다르게 적었다.
오늘 한 것 중에 이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당근은 판매글에 나눔도 할 수 있어 판매금액/나눔 2가지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배리언츠로 정리했다.
과제 제출 이후 저녁시간에는 UXUI 디자인 입문 1주 차 강의를 수강했다.
다음 주까지 6주 차 강의를 모두 수강해야 하니 틈틈이 들어야겠다.
앱 분석 숙제는 음악 앱인 사운드 클라우드를 주제로 삼았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했는데 디폴트화면이 다크모드로 되어있어서 놀랐다.
다크모드를 디폴트화면으로 하는 앱이 또 있나 생각해 봤는데, 유튜브 뮤직, 바이브, 스포티파이 모두 배경이 검은색이다.
음악 앱이 유독 다크모드 스타일이 많은 이유는 뭘까? 나중에 분석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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