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05/23

 

오늘은 어제 아티클 스터디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했다.

 

[아티클스터디] 닐슨 노먼 그룹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

 

첫 번째로 '닐슨 노먼 그룹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해 얘기하고, 아티클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 된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4번 일관성과 표준을 따르기'에서 내적 일관성과 외부 일관성이라는 개념을 가져와 발표했는데, 팀원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준 것 같아 뿌듯했다.

 

[아티클스터디] UX/UI 레벨테스트

 

두 번째로 'UX/UI 레벨테스트' 아티클에 대해 발표했다.

레벨테스트 예시로 나온 부분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닐슨 노먼 그룹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 때와는 달리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하다 보니 공감하면서 얘기할 수 있었다.

 

레벨테스트에 나온 내용을 '닐슨 노먼 그룹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 이론을 적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다 보니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오늘 나눴던 대화가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팀원들 모두 같은 아티클을 읽고 발표하는 거라 발표 내용이 비슷할거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아티클 스터디를 하면서 느꼈던 점, 새로 알게된 점은 조금씩 달랐다.

 

스터디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팀원들 앞에서 발표하니 개념을 한번 더 떠올릴 수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오랜만이었는데, 글을 쓰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발표를 하면서 말하고 듣는 시간도 좋은 공부가 된다는 걸 깨달았다.

발표에 대한 중요성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