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스터디] 레퍼런스 적용 시 주의할 점

 

독이 되는 레퍼런스 활용법

 

레퍼런스를 활용한 이동수단 서비스를 개선하게 된 과정이 담긴 아티클이다. 이 아티클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Question Every Assupmtion으로 디자인하기

1. 모든 요소와 스펙에 꼭 필요한지 질문하기, 모르겠다면 유저 만나보기
2. 화면에 갇히지 말고 화면을 보는 사용자의 상황 상상하기
3. 매 순간 가장 중요한 건 뭘지 질문하기
4. 개선한 화면 꼭 검증하기

 

인사이트 정리

 

• 기존에 많이 활용되는 사용자 경험을 보고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해 보기
• 문제 파악, 가설 만들고 검증하기, 해결하는 방안을 나눠 생각해 보기
• 레퍼런스와 최종 디자인을 나란히 배치하고 퍼센트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사용해서 차이를 보여주니 훨씬 논리적으로 보였다.
• 레퍼런스를 분석할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정답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받아들였는데, 앞으로는 모든 것에 의문을 던져야겠다.
• 유저들은 보편적이고 익숙한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하지만(제이콥의 법칙), 관습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은 피해야겠다.
• 한 화면에 너무 많은 정보와 기능으로 인해 인지부하가 오지 않도록(힉의 법칙) 필요한 것만 보여주기

[강의학습일지] UXUI 디자인 입문 5주차 강의

 

아티클 분석 후 일본여행에서 사용했던 이동수단 대여서비스 챠리챠리(Chari Chari)라는 어플이 떠올랐다.

아이콘도 직관적이고 (자물쇠, 현재위치, 전기자전거는 번개로 표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대여, 현재위치)이 홈 화면에 크게 배치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앱인데도 어려움 없이 사용했었다.

챠리챠리는 상단 내비게이션바, 스테이터스 바 영역까지 지도가 펼쳐진 모습이다. 토스 이동수단 개선앱보다 지도가 넓어 보인다. 지도를 넓게 쓰기 위해서 상단 바 배경스타일을 없앤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소한 차이가 사용성을 더 좋게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