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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낵타임
A
- 장점: 시각적 위계가 잘 표현되어있어 보기 편하고, 화면에 ‘예약 정보’ 하나의 정보값만 입력할 수 있어 의사결정 시간이 줄어든다. (힉의 법칙)
- 텍스트의 크기 차이로 시각적 위계가 잘 표현되어있다.
- ‘1/2단계’, ‘다음’ 버튼을 통해 다음 단계가 있다는 것을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다.
B
- 장점: 한 화면 안에 예약 정보, 결제 정보를 같이 기재할 수 있다.
- ‘예약 정보’, ‘결제 정보’ 타이틀 텍스트의 크기가 좀 더 커서 시각적 위계를 나타냈으면 좋겠다.
회의 후 느낀 점
- A는 단계가 나뉘어 있어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는 의견
- A는 단계가 많다면 수정 시 계속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야 해서 단계가 적을 때 유용할 것 같다.
- B는 입력해야 하는 정보가 많을 때 한눈에 볼 수 있고, 수정할 때도 편리하지만 대신 그룹화와 시각적 위계를 잘 나타내야 할 필요가 있다.
세션
어제 사전캠프 팀원들과 정규시간 이후 인사이트 공유할 때도 공통적으로 받은 피드백이 '디자인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한다'였는데, 오늘 디자이너님도 디자인의 근거와 이유에 대해 강조하셨다. 그냥, 괜찮아 보여서, 남들이 많이 쓰니까 이런 이유가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로 소통해야겠다. 말하기 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Q&A에서 얻은 정보들도 유익했다. 회사마다 팀이 달라서 디자이너가 하는 일이 다르고 어떤 직무와 협업하는지도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기 전에 먼저 회사의 구조도를 파악해야겠다. 만약 나와있지 않다면 면접에서 꼭 물어봐야겠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 포트폴리오에 대한건 다양한 의견이 있어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어려웠는데, 디자이너님이 면접자도 사용자라는 얘기를 해주셨다. 이 얘기를 듣고 나니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할지 감이 왔다. 나중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배울 때 이 말을 유념하면서 제작해야겠다.
Facts: Figma 활용법(2) 강의 수강, 실습, 과제 수행하기 / UI 비주얼 특강 과제
Feelings: 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 조금.. 힘들었다ㅎㅎ 매일 아침 계획을 짜는데 이해가 안 돼서 계속해보다가 미뤄지고.. 이번주는 계획한 일을 모두 수행한 날이 없었다. 지금까지 캠프를 진행하면서 이번주가 제일 집중도가 낮았던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자꾸 처지고 오래 앉아있는 게 힘들었다.. 어제 사전캠프 팀원분들과 인사이트 공유하면서 진척도에 대해 얘기했는데 내가 속도가 많이 느린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
Findings: 남들보다 속도가 느리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모르는 게 있으면 튜터님께 바로바로 질문하기! 어제 인사이트 공유할 때 어떤 팀원분은 질문 내용이 간단한 거여도 바로 찾아가서 말씀드렸다고 했다. 나는 저번 디자인 입문 과제할 때 의구심이 들어도 일단 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 튜터님을 찾아가서 설명드렸는데 이렇게 하면 보완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부터는 의구심이 들면 빨리 정리해서 물어보러 가야겠다.
Future: 나의 속도에 맞춰서 계획 짜기. 피드백을 받고 나서 바로 보완하기! 아직 디자인 입문 과제 피드백에 대한 보완도 못했다.. 주말을 활용해서 꼭 정리해야지. 그리고 시선을 빼앗길만한 것 주변에 두지 않기! 로그인 인증하고 난 뒤에 핸드폰을 다른 방에 갖다 놔야겠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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