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낵타임
A
- A가 익숙해서 편해 보인다.
- 별점은 전체 평점이 있어 빠른 시간 내에 판단하기 쉽다.
- 별점은 높은/낮은 별점순으로 볼 수 있어 유용하다.
- B처럼 키워드를 파악하려면 리뷰를 하나씩 봐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리뷰를 자세히 보지 않고 별점으로만 판단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A가 훨씬 편리한 방법일 것이다.
B
-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리뷰
- 나와있는 선택지가 키워드 칭찬위주라서 별점의 ‘낮은 별점순’처럼 안 좋은 리뷰를 찾아보기 어렵다.
회의 후 느낀 점
- A는 별점이 높지만 “어떤 점에서” 좋은지 리뷰를 하나씩 들어가서 근거를 찾아봐야 한다. 하지만 B는 근거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정보 탐색에 피로를 줄여준다.
- 사용자 입장에서 리뷰를 굳이 쓰지 않아도 (최소 10글자 이상 적어야 하니까) 키워드로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 상세 리뷰를 보지 않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B를 선호
- 한눈에 파악하기 좋다는 것이 수치화인지, 카테고리화로 나뉜 키워드일지 어디에 판단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다.
-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칭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다.
Figma 활용법 (2) 2주차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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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iOS 분석은 두 가지만 해도 되는데 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이것도 찾아보고 저것도 찾아보고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웹/앱 분석은 빨리 해야겠다고 다짐! 했으나.. 생각보다 웹/앱 차이가 많아 결국엔 또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다.. 다른 점을 찾고 나의 생각도 써보는 거라 공부는 많이 됐는데 문제는 아직 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만 빠르게 쳐내고 다음 스텝을 이어가야 하는데.. 김소윤 튜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Art를 하면 안 되는데 자꾸 Art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디자인을 하란 말이야...!!
숙제를 할 때 그동안 피그마로 작업한 과정이나 결과물을 티스토리에 같이 올렸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제부터는 숙제는 티스토리에 올리지 않고 피그마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식으로 방법을 바꿔야겠다. 오늘 처음 시도해 봤는데 보기도 편하고 글을 따로 쓰지 않아도 되니까 해야 할 일이 하나 줄어든 것 같다.
UI 역량 강화를 위한 비주얼 디자인 특강 2 과제
실습 예제 리스트를 보면서 떠오르는 경쟁사 앱을 적어보았다. 4개는 바로 떠올랐는데 3040 홈 피트니스 트레이닝 앱, 1835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앱은 생각나는 게 없었다. 다양한 분야의 앱 시장을 파악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030 초보 직장인을 위한 재무관리 앱을 먼저 시작했는데 브랜드 보이스 설정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경쟁사 앱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홈페이지에도 키워드가 나와있진 않았지만 금융 서비스니까 신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알게 되었다. 금융이라면 당연히 신뢰가 중요한데 왜 답을 보기 전까지는 생각이 안나는 걸까? 답답한 마음에 챗GPT로 예시 들지 말고,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바로 답을 알려줘서 못 본 척했다.. 내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니까 당분간 챗GPT는 즐겨찾기에서 삭제해야겠다..
UXUI 디자인 입문 보충과제
박진희 튜터님이 올려주신 보충과제를 살펴봤는데, 튜터님께 찾아갔을 때 피드백 해주신 내용과 비슷해서 튜터님이 피드백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보완한 글에 조금 더 살을 붙이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단 기사만 찾아놓았으니까 시간 날 때 보충하기) 제출한 과제 피드백을 내일 올려주시는 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와서 바로 확인해 보니, 다행히 1번 문제는 잘 진행했다고 하셨다. 2번 문제도 이해를 잘했지만 내가 분석한 나쁜 사례가 나쁜 사례라고 하기 어렵다고 하셨다. 피드백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정리한 레퍼런스를 다시 점검해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심화과제는.. 시간이 없어서 완성을 못하고 제출했었다. 화면에 대한 구성이나 설명도 없어서 내가 어떤 아이디어로 스크린을 제작했는지 튜터님이 파악하기 어려우셨던 것 같다. 시간 문제상 완성하지 못했다면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이나 화면 구성 등을 간략하게 적어놔야겠다. 그리고 영양성분표를 이미지로 넣었는데 상하좌우로 스크롤되는 형태는 사용성이 좋지 않다고 하셨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다..... 생각할게 너무 많잖아 ~!!!??
이번주 들어 계속 '도대체 어떤 것부터 시작하고 뭐부터 끝내야 하지?'를 고민 중이다.. 하나를 먼저 끝내놓고 다음 것을 시작하고 싶은데,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일 마침 면담이 있으니 매니저님께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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