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낵타임
어제 퇴실 후에 다른 팀 노션 구경하면서 디자인 스낵타임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우리 조는 디자인 스낵타임 링크에 있는 첫 번째 토픽으로 진행했는데, 다른 팀은 선정해서 하는 것 같아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제시했다. 팀원분이 하루에 하나씩이니까 한 명씩 돌아가면서 정하자는 의견을 내주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오늘의 주제는 회원가입 생년월일에 대한 내용!
A
- 키보드라서 계산기, 휴대폰 번호에 쓰일 것 같은 느낌
- 생년월일을 6글자 (00/00/00)으로 입력해야하는지, 8글자 (0000/00/00)으로 입력해야 하는지 혼란이 온다.
- 플레이스 홀더로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
B
- 피커는 자주 접하는 방식이라 편해서 (제이콥의 법칙) 이탈률이 더 낮을 것 같다.
- 태어난 일이 큰 수일 때 드래그를 많이 해야해서 귀찮을 때가 있다.
회의 후 느낀점
- A는 키보드에 0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면 0이 들어간 건 어떻게 표시할까?
- 플레이스 홀더가 꼭 있어야겠다.
- 팀원들과 상의해 봤을 때 A가 많았는데 피커로 세 번이나 선택하지 않고 한 번에 입력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 생년월일은 텍스트 필드가 좋다는 의견!
- 나는 익숙함을 생각해서 B를 골랐는데, 더 직관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건 A라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에 따라 답이 갈리는 것 같다.
피그마 활용법(1) 4주 차 복습
복습하면서 4주차 숙제를 다시 해봤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이해가 됐다! 숙제도 정말 오래 걸렸는데 다시 해보니 이제 어떻게 할지 알 것 같다. 숙제를 하면서 전에 했던 것과 달라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저번에 낸 숙제가 틀린 거였다... 이걸 이제야 알다니.. 튜터님이 정답까지 보여주셨는데 왜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을까 반성했다. 앞으로 숙제 내용을 잘 읽어야겠다... 두 번 이상 체크하기!
피그마 활용법(2) 1주 차 수강
개념을 많이, 깊게 알지 못하더라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기! 아직은 이해가 완전히 되진 않았지만, 2번 3번 반복해서 들어야겠다. 피그마 활용법(1)도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다시 들으니까 이해가 되는 것처럼 이것도 반복하다 보면 이해가 되겠지~!
1주 차 강의를 듣다가 라디오버튼이 나와서 사전캠프 때 아티클스터디 했던 것이 생각났다. UX/UI 레벨테스트 아티클이었는데, 여기서 라디오버튼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어서 팀원들과 같이 얘기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전캠프 27조 슬랙에 글을 올렸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기뻤다. 다음에 사전캠프 팀원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져야겠다. 소중한 인연들 계속 이어나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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