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07/11

오전 09:00~13:00
1. 데일리 스크럼
2. UX 기획 및 리서치 3주차 강의학습일지 작성
3. UX 기획 및 리서치 3주차 숙제

 

3주차 숙제 카테고리에 듀오링고가 있어서 반가웠다. 듀오링고에 대해 분석한 아티클로 팀원들과 대화도 나눴었고, 제시된 카테고리중에 사용해본게 언어학습앱, 듀오링고 밖에 없어서 듀오링고로 선정했다. 아티클 스터디때 같이 했던 팀원분도 나와 같은 이유로 듀오링고를 선정했다고 하셔서 웃겼다.

 

유저 페르소나 만드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캐릭터를 만드는 느낌이 들어 재밌었다. 3주차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주요 인적 사항, 니즈, 페인 포인트, 좋아하는 브랜드가 논리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었다.

 

[강의학습일지] UX기획 및 리서치 3주차 강의 숙제 - 유저 페르소나

Brand Guidelines - Duolingo

 

[아티클스터디] 놀면서 공부하는 듀오링고의 비밀

 

오전에 4주차 강의 수강까지 끝냈어야했는데 김아영씨 캐릭터 만드는데 시간을 좀 많이 썼다🥲..

 

오후 14:00~18:00
1. 디자인스낵타임
2. UX 기획 및 리서치 4주차 강의수강하기

 

 

A

 

• 품절에 Disabled 상태 버튼을 사용해 현재 구매할 수 없는 상품이라는 인지를 할 수 있게 하고 대신 재입고 알림받기를 컬러로 강조해서 사용자에게 안내를 해준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A가 더 친절하고 편하게 느껴진다.

B

 

• 공급자 입장에서 재입고 알림받기를 클릭수를 늘려야 한다면 B. 재입고 알림을 받으면 구매율도 높아질 것이다.
• 사용자가 구매하기 버튼인줄알고 재입고 알림받기를 실수로 누를 수도 있다.

 

 

회의 후 느낀점

 

• A와 B가 바로 나열되어 있으니 B의 재입고 알림받기 버튼만 보고 품절상태라는 정보를 바로 인식할 수 있지만 B만 봤을 땐 사용자가 현재 품절상태여서 재입고 알림받기를 유도한다는 의도를 A만큼 빠르게 파악하긴 어렵다.
• A의 경우 무신사를 예시로 들 수 있다. 무신사에서는 토스트를 더 눈에 띄게하기 위해 종이 울리는 애니메이션도 추가했다고 한다.
• A는 컬러만 보고 사람들이 품절상태임을 인식하기 쉽다.
• A는 어디를 눌러야 재입고 알림받기가 되는건지 사용자가 헷갈릴 수 있다.
• B는 A보다 훨씬 빨리 제작이 가능하다.
• '재입고알림 유도버튼을 어떤 것을 사용하겠어요?'가 질문이다보니 사람들이 B를 많이 선택한 것 같다.
• 현재 보이는 화면이 상세페이지로 추정되는데, 상품이 품절일 경우 상품 리스트에서 이미 품절상태임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재입고 알림을 받기 위해 상세 페이지에 들어왔을거라고 가정해본다면, B가 버튼을 클릭하기 쉬울 것 같다.

 

상품 품절 시 ‘재입고 알림’ 유도 버튼,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 디자이너스

 

스낵타임 이후에 4주차 강의 들으려는데 오늘따라 집중이 잘 안돼서 진도가 많이 밀렸다.. 🥲 4주차 강의 내용은 전에도 나온 내용이긴한데 뭔가 어려워서 오후시간 내에 끝내지 못했다.

 

저녁 19:00~21:00
1. UX 기획 및 리서치 4주차 강의수강하기
2. 일일 회고

 

그래서 저녁먹고 5분 일찍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은 5주차 강의 수강까지 마치고 숙제 시작해보는 거였는데 이제 4주차 숙제 시작🥹 숙제에 너무 시간 오래 매달려있지 않기.. 회고 시간에 팀원들과 얘기하니까 나와 비슷한 팀원분이 계셔서 웃겼다 ㅎㅎㅎㅎㅎ 

 

내일은..

 

• 밍글링 하기 전에 강의 다 듣고 숙제제출까지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