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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의 5단계 이해와 적용
- 공감하기 → 문제 정의하기 → 아이디어 발산하기 → 프로토타입 만들기 → 테스트하기
- 다양한 디자인 원칙을 근거로 탄탄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활용해 음식 배달/외식 시장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사용자
- Activities (행동)
- 주 배달앱 이용 요일: 토요일>금요일>일요일
- 주 배달앱 이용 시간: 17시~21시 저녁시간대 69%
- 1인 가구는 배달/테이크아웃을 이용하거나(67.5%), 식당/레스토랑/카페 등에서 외식하거나(66.0%), 간편식을 이용해서 끼니를 해결(65.2%)
- 젊은 층의 배달음식 수요가 높지만 이를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부분 영양성분을 찾아볼 수 없다.
- 배달앱 이용 시 확인하려고 노력하는 정보: 원산지 정보(3.09점), 원재료(2.99점), 함량(2.74점) 등 영양 정보를 찾는다.
- 배달앱에서 반드시 제공되길 원하는 정보: 소비자들은 매장 내부 사진, 음식 사진, 후기와 함께 1일 섭취 권장량 대비 함량, 당·나트륨 함량 수준,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경고 주의 등 영양 정보
- Environments (환경)
- 1인 가구가 많은 20~30대의 경우 집 크기 작아 조리 공간 역시 작고 식재료를 처리하기도 어려워 요리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
- Interactions (상호작용)
- 어떤 음식을 먹을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앱을 실행해 음식을 고르기 때문에 이용 시간이 다소 길다.
- 음식점 평점과 리뷰는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주문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주문 결정에 영향을 받는다.
- 음식 주문 후 평점 및 리뷰 작성 35%, (18~29세 69%)
- 주문하는 데 걸리는 시간(앱 실행 시작부터 메뉴 선택이 끝나기까지): 5분~10분, 30대 이하가 50대 이상보다 메뉴 선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림
- Objects (사물)
- 주로 휴대폰으로 주문
- 국내 소비자의 배달 음식 주문 방법은 배달앱 사용 72.4% 전화 주문(27.0%)의 3배
- 배달 음식 주문 시 배달앱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에게 '배달앱을 사용하는 이유'(복수 응답)를 물었더니 '주문이 간편해서'가 82.8%
- User(사용자)
- 배달앱 이용 경험이 있는 배달앱 주요 사용자: 10대~40대(최소 84%), 주 1회(30%)
- 20대는 배달앱 접속 후 그날 먹을 메뉴와 음식을 결정 (42.6%)
- 20대는 1인당 이용 배달앱 수(1.9개)와 여러 앱을 비교 후 이용하는 비율(45%)에서 전체 평균치(1.7개, 38%)를 크게 상회했다. 배달앱의 특성을 잘 알고 꼼꼼하게 비교해 가며 이용하는 핵심고객이자 깐깐한 소비자층이다.
- 유명 맛집에서 특정 음식을 빠르게 주문해 배달 서비스를 받는 것을 넘어서 해당 앱의 생태계에서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획득, 비교, 그 안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의사결정을 통해 주문하는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 전화 통화 시 긴장, 불안, 두려움 느끼는 콜 포비아 증상을 겪는 MZ세대(35.6%) 배달 주문 접수, 취소 전화를 할 때 콜포비아상이 두드러짐(34.3%) 전화통화 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배달앱 선호
-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편리함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 “식사는 회사에서 주는 밥이나 외식, 배달로 다 해결해요.”(직장인 A 씨)
- 1인 가구의 주거·수도·광열 지출 비율이 높은 것은 자가 비율이 낮아 월세 등 실제 주거비 지출이 많기 때문으로 보이며, 음식·숙박 소비 지출 비율이 높고 식료품·비주류음료 소비 지출 비율이 낮은 것은 집밥보다는 편리한 배달 음식 등 외식을 자주 이용
- Activities (행동)
- 문제
- 음식 배달/외식 시장의 사용자는 어떤 문제를 겪고 있나요?
- 1인 가구가 많은 20~30대의 경우 집 크기 작아 조리 공간 역시 작고 식재료를 처리하기도 어려워 요리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
- 영양성분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 (1일 섭취 권장량 대비 함량, 당·나트륨 함량 수준,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경고 주의 등 영양 정보, 칼로리 등)
- 어떻게 문제를 발견했고, 왜 문제라고 생각했나요?
- 지난해 20대 당뇨 환자 4만 2657명…5년간 47.7% 늘어
- 최근의 탕후루 열풍, 미디어, SNS를 통한 ‘먹방’, 달고 짠 것을 번갈아 먹는다는 ‘단짠단짠’ 등과 같은 젊은 층 사이의 유행이 영향을 미친다.
- 젊은 층의 배달음식 수요가 높지만 이를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부분 영양성분을 찾아볼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동일 브랜드, 같은 지점이어도 배달앱 따라 영양성분 표시여부가 다르다.
- 친화도 분석 (Affinity Diagram)
- 영양정보 안내 부족
- 배달앱에서 영양성분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 동일 브랜드, 같은 지점이어도 배달앱에 따라 영양성분 표시 여부가 다르다.
- 프랜차이즈는 영양성분이 이미지로 되어있고 글씨가 작아 확대해서 보기 불편하다.
- 단짠, 먹방 유행으로 당뇨, 비만 등 20대 건강상태 우려
- 영양정보 안내 부족
- 음식 배달/외식 시장의 사용자는 어떤 문제를 겪고 있나요?
-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 음식 배달/외식 시장의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솔루션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영양정보 안내
- 메뉴를 정하지 않고 앱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위해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음식, 칼로리가 낮은 음식 등 카테고리를 추가
- 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 대부분의 경우 원산지는 표시되어 있으나 영양성분이나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았다.
- 제로칼로리, 가속노화, 저속노화 개념이 유행하면서 칼로리뿐만 아니라 영양성분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 현재 배달앱에서 영양정보의 안내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가 많다.
- 배달앱 사용자들은 편리함, 효율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배달앱 내에서 영양정보를 표시한다면 타 플랫폼에서 영양성분을 검색할 필요가 없다. 앱 이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샐러드 소비가 늘어나면서 배달앱에서도 샐러드 카테고리를 메인에 추가했다. 샐러드를 주문하는 사용자는 다이어트나 영양정보에 관심이 있어 칼로리나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면 앱을 사용하면서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HMW(How Might We?)
- 어떻게 우리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소비자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게 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우리가 영양 성분을 따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우리가 영양 성분 제시를 통해 어떻게 더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도록 장려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우리가 영양 성분을 이해하기 위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우리가 영양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소비자가 영양에 대해 인식하게 할 수 있을까?
- 음식 배달/외식 시장의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솔루션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사용자: 알레르기가 있고, 식단조절을 하고 있는 20대 1인가구
문제: 배달 앱 내에서 영양정보, 알레르기 유발 성분 확인이 어렵다.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영양정보, 알레르기 유발 성분확인할 수 있는 화면 제작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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