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9:00~13:00
1. 데일리 스크럼
2. UT 내용 정리
3. 원하는 산업군 생각해 보기
4. 매니저님 면담
밍글링참여를 위해서 산업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관심 있고 자주 사용하고 데이터가 많은 것을 생각해 봤는데, 금융/핀테크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런데 이걸 내가 문제해결부터 솔루션 도출까지 할 수 있을까..? 사전지식에 대한 내용도 필요해서 훨씬 난이도가 있을 것 같아 처음에는 다른 걸 선택하려고 했다가, 밍글링이 최종 프로젝트가 아니라고 하셔서 일단 산업군은 금융/핀테크를 1순위로 해서 제출했다. 2순위는 모빌리티, 커머스 등 생각해 보다가 기타에 여행이라고 적었다. 산업군과 최종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담임 매니저님과 면담을 했는데, 궁금했던 점이 해결되어서 다음에 고민이 있으면 또 면담요청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후 14:00~18:00
1. 디자인 스낵타임
2. UT 내용 정리
A
- CTA 버튼에 ‘주문하기’라는 테스크만 나와있어 직관적이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
B
- 합계에 이미 금액이 나와있기 때문에 CTA 버튼에 금액을 기재가 되어있으면 사용자가 한번 더 읽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느껴진다.
회의 후 느낀 점
- CTA버튼은 텍스트가 짧고 강력하게 만들어서 클릭률을 높여야 함
- A는 버튼에 여백이 있어 깔끔하고 텍스트를 강조되는데 B는 읽어야 할 정보가 생겨 강조되는 느낌이 적음
- B는 구매하는 품목이 많아 스크롤을 많이 내려야 할 때 편리할 것 같음
- 하나의 버튼에 한 가지 정보만 적는 게 인지하기 쉬움
- B의 주문하기 23,300원 보다 23,300원 주문하기로 가격을 앞에 적는 게 적절해 보임
- 버튼에 가격을 한번 더 쓰는 게 사용자에게 부담감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
스낵타임 이후에 산업군 관련해서 잠깐 팀끼리 회의하고 이후에 UT 녹화를 다시 돌려보면서 스크립트를 모두 받아 적었다. 세 명이 각 20분 정도, 길게는 25분 정도 진행했는데 말한 내용 다 받아 적으니까 생각보다 길어져서 손가락이 불타는 것 같다.. ️🔥
저녁 19:00~21:00
1. UT 인사이트 정리
2. 팀 회고
UT를 다 받아 적었는데 분량이 많아서 이걸 언제 다 정리하나 싶어 막막했다.. 하지만 내일은 밍글링도 있고 특강도 있어서 코어타임에는 과제를 할 수 없으니 오늘 다 끝내고 퇴실해야 한다.. 일단 TIL 제출 먼저 하고 스크립트 요약해서 대략적으로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랜딩페이지가 너무 길어서 캡처가 다 안되는데 어떻게 이미지를 가져와야 할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전체 페이지 캡처를 했더니 파일이 너무 커서 피그마에서 깨져 보이길래 나눠서 캡처하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만 캡처를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겠다. 일단 이건 내일 하고 오늘은 인사이트 정리 먼저..️🔥
내일은..
- 기존 화면의 문제 정의 (오전)
- 정의한 문제에 대한 근거 찾기 (오전)
- 디자인 솔루션 도출 (오전)
- 주요 인사이트 정리 장표 제작 (저녁)
- 기존 화면 문제정의+정의한 문제에 대한 근거 장표 제작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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