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9:00~13:00
1. 발표회
2. 튜터님 피드백
3. 팀 KPT 회고
주말에 장표 정리, 발표회 준비를 했다. 마지막으로 발표 리허설 했을 때 딱 7분 30초 나와서 발표 대본을 약간 짧게 수정했다. 화면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시연하는 것도 이제 익숙해져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저번 UI 개선 프로젝트 때는 2번째였고 2시 발표여서 마음이 조급했는데 이번에는 9시고, 8번째라 떨리진 않았다. 어떻게 7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혹시나 문제가 있을까 봐 몇 번씩 확인했는데 다행히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발표 시간이 30초가 초과되었다는 점...? 튜터님께서 해주신 피드백도 거의 칭찬이어서 뿌듯했다. 튜터님들께 피드백받은 내용은 거의 수정했는데 장표 순서에 대한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오후시간에 디벨롭하기로 했다. 발표회에 참여하신 다른 튜터님께도 의견을 듣고 싶어 발표회가 끝나고 바로 찾아갔다.
피드백 1
- 기존 디자인을 유지했다는 점이 학습하기 쉬움
- 소비자가 숙박 가격 불만사항이 있다는 문제점을 잘 찾아냄
- UT 목적이 명확해서 좋음. 다만 핵심 플로우대로 UT를 정리했으면 좋을 것 같다.
- 사용자가 어느 행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지 여정별로 분류해 보는 것도 인사이트를 얻기 좋지 않았을까?
- 우선순위로 유티 결과를 정리한 것은 좋음
- 가격 표기 문제점 경쟁사 분석이 자세해서 좋음
- 솔루션을 진행할 때 주요 정보 파악에서 텍스트가 많다 보니 그 부분은 A/B 테스트 진행으로 결과를 도출한 점이 좋음. 팀만의 기준이 잘 유지됨
- 가장 중요한 정보가 뭔지 위계를 잘 잡아줬다.
- 기존 학습 일관적인 것 잘함
- 개선 후 검증 테스트 잘함
- 장표 자체에서 각 방법이 왜? 가 안보임. 목적 이유 결과의 순으로 장표를 구성이 필요. 왜 진행했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장표구성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걸 왜 했고 사용자한테 어떤 걸 얻으면 좋겠다?, 그래서 얻었나?, 목적이랑 이유 결과를 장표에 잘 나타내면 좋겠다.
피드백 2
- 데스크 리서치 내용이 전혀 없음. 선정+핵심유저+핵심 서비스+시장조사 등등 전반적 리서치 필요 데스크 기준과 가설 수립이 그냥 되면 안 됨. 출처를 분명히 해야 함. 어떻게 나왔는지 한 장으로 알려줌
- 유저플로우: 방법론의 목적이 명시되어야 함. 플로우 과정에서 정보제공에 대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함.
- 페이지 별로, 키워드 별로 과정은 문제없음. 과정을 녹여내야 함. 왜 2단계로 정리 진행했는지 알 수 있어야 함.(프레젠테이션에서 나와야 함) 인사이트 정리가 안돼있음.
- 유저플로우의 결과/ 테스트 시나리오를 확인한 것, 이걸 통해서 얻은 게 뭔지 정리해줘야 함. 기준에 있어야 함. 로우데이터도 있어야 함(너무 많이 말고). 그래서 뭘 얻었는지
- 문제 정의 근거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음
- 작은 텍스트는 못 본다. 우선순위에서 로우 데이터 볼 필요 없음. 우선순위가 아니고 인사이트임. 기준에 맞춰 디테일이 없이 한문자씩 나와 됨. 장표가 바뀜. 인사이트가 앞으로
- 페르소나 여정지도의 인사이트가 뭔지 모름. 페르소나 쓴 목적이 뭐임? 한 번 더 검증을 위해? 이 단계에서 페르소나보다 솔루션 데스크 리서치가 나오는 게 중요
- 표타입은 경쟁사 분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
- A/B 테스트솔루션은 좋은데 텍스트의 위계가 잘 보이는지 확인해 보자. 가격이 시각적으로 가독성이 좋은 지 확인하기
- 솔루션 방향이 좋음 간단하게 보여주려고 하니까 편의성이 놓친 것 같음. 정보가 친절하다가 2번째에서 이벤트과 원래 있던 정보를 다 정리한 게 과연 좋을까?
- 전반적으로 검증을 많이 해서 좋은 것 같음
- 인사이트를 명확하게 집어줘야 함. 장표의 연결성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음
팀 KPT 회고
- Keep
- 앱 선정 시 리서치 자료를 많이 찾아서 근거를 탄탄히 했다. (앱 리뷰, 기사, 블로그, 연구결과 등)
-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한 점(페르소나, 사용자 여정지도, A/B 테스트, UT, 유저플로우, MoSCoW Mapping)
- 2차 사용성 테스트 진행
- 우선순위 정해서 진행한 것
- 발표 준비 실제처럼 리허설 한 점+개선점 찾아서 여러 번 테스트한 것
- 기존에 있던 디자인 많이 수정하지 않고 개선한 것
- 경쟁사 분석을 구체적으로 한 것
- 사용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함 (ex. 1차 사용성 테스트 5명, 2차 사용성 테스트 3명, A/B 테스트 설문조사 22명)
- Problem
- 방법론에 대한 인사이트 정리를 장표에 녹여내지 못한 점
- 데스크 리서치 내용을 장표에 담지 않음
- 장표의 전체적인 순서 다시 생각해 보기. 연결성이 좋지 않았음(ex. 문제정의, 페르소나 등)
- 발표 시간 30초 초과
- 솔루션 도출 방향은 좋으나 시각적으로 잘 드러나 보이지 않음(ex. 숙소 검색 화면의 가격 정보가 빨간색→초록색, 캐시백 할인 텍스트→버튼)
- 장표 만들 때 어떤 순서, 어떤 내용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하기, 빠진 것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ex. A/B테스트)
- Try
- 발표 시간 맞추기
- 방법론에 대한 인사이트 정리하기
- 장표 순서 연결성 생각하기
- 데이터 리서치 정리 시 출처 기재하기
- 발표 후 다른 튜터님의 피드백도 들은 것
오후 14:00~18:00
1. 피드백 내용 정리
2. 디자인 디벨롭
3. 장표 디벨롭
4. 노션 정리
우선 서비스 선정 배경 추가하기! 발표 전 장표에서 만들어놓긴 했는데 시간 관계상 삭제했었다. 이 내용을 다시 가져와서 데스크 리서치 했던 것 중 진짜 담아야 하는 부분을 다시 제작했다. 첫 번째 장표에는 여행앱과 그중 아고다에 대한 설명, 두 번째 장표에는 사용자들이 아고다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을 담아보았다.
그리고 가설 수립을 하나의 장표로 제작하고, 유저 플로우에 목적과 설명이 없다고 하셔서 그 내용도 추가하였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은 목적을 정리했다.
우선순위를 우선 정하고 문제정의를 했다. 내용은 이미 다 있어서 텍스트만 붙여 넣고 보기 쉽게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페르소나도 순서를 바꿔주었다.
디자인 개선 단계에서 버튼을 사용하는 것보다 텍스트를 넣는 게 낫다는 튜터님 의견을 반영해 숙소 상세 페이지에는 버튼을 삭제했다.
그리고 프로토타이핑 다시 수정..
남은 시간에 노션도 정리했다. 이제 진짜 끝!!!!!!
이 프로젝트는 정말 열심히 해서 꼭 포폴에 넣고 싶었는데, 포폴에 넣을 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다.
저녁 19:00~21:00
1. UX 기획 및 리서치 피드백 확인
2. 개인 KPT 회고 및 TIL 작성
- Keep
- 힘들어도 TIL, WIL 작성한 것!
- 7월 동안 21시에 칼퇴한 적이 거의 없는... 하루도 없었나? 싶을 정도로 매일 12시간+a 정도 책상에 앉아있었다. 이번주도 역시 기본 13시간, 14시간... 15시간......... 은 앉아있었다. 눈뜨면 씻고 책상 앞에 앉고 밥만 먹고 다시 회의하고, 다시 밥 먹고 회의하고 22시 23시쯤 TIL 쓰고 누워서 자고 다시 눈뜨면 씻고... ^^ 점점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는데 그렇지만!!!! 힘들어도 TIL, WIL은 빼먹지 않고 작성했다는 점... 나 자신을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진짜 하기 귀찮아서 오늘은 그냥 건너뛸까 생각도 했는데 한번 미루면 내일은 더 하기 싫고, 오늘 한 일 내일만 돼도 바로 휘발되기 때문에 이 악물고 썼다... ^^ 그리고 한 줄만 쓰는 게 아니라 오늘 뭐 했는지 정리도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오늘 뭐 했는지 내일 뭐 할지 바로 파악이 됐다. 이대로 킵고잉 하자 🔥
-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기=먼저 발표하겠다고 한 것!
- 팀원들끼리 튜터님을 찾아가서 팀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해 본 경험은 많지만, 발표회에서 발표한 경험은 없었다. 학교나 회사에서 해 본 적은 있어도 비대면으로는 해본 적 없고, UXUI 디자인을 배우고 난 후에는 경험이 없어서 이번에 새롭게 도전해 봤다. 처음에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리허설도 하고, 준비도 하다 보니 막상 발표할 때는 그렇게 떨리지 않았다. 캠프에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본 느낌…? 심적으로 부담은 많이 되지만 도전과 경험은 언제나 나를 성장시킨다.. 🔥
- 힘들어도 TIL, WIL 작성한 것!
- Problem
- 체력 관리
- 이것저것 생각나는 것은 많지만 1순위는 체력관리다. 7월에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정말 없었다. 그리고 무슨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하....... 5~6월에 만들어놓은 기초 체력과 근육은 다 빠져서 이제 진짜 운동해야 한다. 오늘 21시에 퇴실하면 바로 운동하러 가야지!
- 팀원들과의 소통
- 팀원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고, 특별히 의견이 부딪치는 경우는 없었지만 항상 유념하자는 뜻에서 적었다. 역할분담을 태스크별로 진행했는데, 하다 보니 내가 지시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라도 팀원들이 감정이 상하지 않을까 계속 조심하게 된다.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쿠션어 너무 많이 써서 입에 습관처럼 붙어버린 건 아닌가 몰라.......
- 체력 관리
- Try
- 모니터 옆에 목적과 목표 써두기
- 일찍 자기
내일은..
- 코딩 주차 발제 (9시)
- 튜터님 면담 (11시 30분)
- 프로젝트 주제 선정 특강 (16시)
- 포트폴리오 세션 특강(19시 30분)
'UXUI > TIL (Toda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24/07/31 (0) | 2024.07.31 |
---|---|
[TIL] 24/07/30 (0) | 2024.07.30 |
[WIL] 24/07/26 (0) | 2024.07.26 |
[TIL] 24/07/25 (0) | 2024.07.25 |
[TIL] 24/07/24 (2) | 202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