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러그 브랜드 추천

푹신하고 아늑한 러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구와 집 안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무난한 러그도 있지만, 포인트 되는 유니크한 러그가 대세다. 캔버스에 실로 그림을 그리는 '터프팅'의 인기로 터프팅 러그도 인기가 많다. 푹신하고 아늑한 러그에 유니크함을 더한 특이한 러그 브랜드를 모아봤다.

 

해피 버니 플러시 러그, 800*550mm,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의 해피 버니 플러시 러그. 풀밭을 뛰어가는 작은 토끼 모양의 러그다. 둥근 모양이나 사각 모양이 아닌 귀여운 토끼 모양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꼬임이 있는 긴 털의 나일론 소재로 풍성한 볼륨감이 느껴진다. 

 

포잉 러그, 700*900mm, 이씨라메종

 

핸드메이드 터프링 러그인 포잉러그. 한 땀 한 땀 총을 쏘면서 만드는 핸드 터프팅 방식으로 촘촘한 밀도와 풍성한 조직감을 자랑한다. 미니멀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스카폴 체커보드 러그, 1400*2000mm, 데이드리머

 

요새 가장 사랑받는 패턴 중 하나인 체커보드 패턴. 패션에서 큰 사랑을 받은 체커보드 패턴은 리빙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컬러가 두 가지라 심플한 것 같지만 반복되는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색과 아이보리색의 체커보드 패턴에 빨간색과 분홍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키치한 느낌을 살렸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체커보드 패턴 러그를 추천한다.

 

Wiggle 05, 710*305mm, 더스트더스트

 

더스트더스트의 유니크한 터프팅 러그. 종이가 이리저리 둥글게 말아 접혀있는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귀여운 모양과 화사한 컬러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러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소품용으로 사용하면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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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ppy Bunny Plush Rug 해피 버니 플러시 러그

[이씨라메종] 포잉러그 / 핸드터프팅 러그

Studio.dustdust

스카폴 체커보드 사계절 인테리어 러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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